고팍스, 변동성 3배 추적하는 레버리지 토큰 상장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Apr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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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ecenter.kr/NewsView/1Z1NVNYP2B/GZ03

고팍스, 변동성 3배 추적하는 레버리지 토큰 상장

 

고팍스, 변동성 3배 추적하는 레버리지 토큰 상장
 
 

블록체인 기업 스트리미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28일 레버리지 토큰을 추가 상장했다. 레버리지 토큰 상장은 지난해 8월 -1배를 추적하는 ‘헷지토큰’ 이후 두 번째다.

 

새롭게 추가된 ‘비트코인 BULL’은 비트코인(BTC) 변동성의 3배를 추적하며, ‘비트코인 BEAR’는 -3배를 추적한다. 고팍스는 “비트코인 BULL과 비트코인 BEAR는 토큰의 매수만으로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의 3배를 경험할 수 있는 토큰”이라며 “해당 토큰은 투자 시 발생하는 리스크 외에도 자체 구조에 따른 리스크가 존재하므로 (관련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신 후 거래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설명했다.

 

투자자가 고팍스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한 뒤 비트코인 BULL과 비트코인 BEAR를 클릭하면 레버리지 토큰의 특징과 위험성을 알리는 팝업창이 등장한다. 투자자가 팝업창에 명시된 내용에 동의해야 거래할 수 있다.

 

레버리지 토큰은 위험 리스크를 줄이는 헷징(Hedging)을 통해 원활한 투자를 돕는다. 반면 국내에서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다루는 파생상품 규제가 부족한 상황이어서 투자자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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