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3월 폭락 이전 수준으로 복귀

by 번개스캘퍼 posted Apr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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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에 대한 비트코인에 대한 열린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것은 현재 3월 대규모 매도 이전 수준에 있다. 이를 비인크립토가 29일 보도했다.

비트코인 선물은 3월에 큰 폭의 하락 후에 다시 급등하고 있다. 지난 달,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하루 만에 50% 가량 하락하는 역사적인 폭락 이후 미결제약정은 하락했다.

※ 미결제약정 : 시장에 참여하는 거래자들의 롱(long) 또는 숏(short) 포지션의 합을 나타냄. 롱 또는 숏 포지션에 따른 시장 심리를 예측.

[미결제약정 정상으로 돌아옴]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가 큰 폭으로 반등하고 있어 시장이 어느 정도 강세를 보이고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Unfolded(@cryptunfolded)는 트윗에서 미결제약정이 꾸준히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미결제약정은 코로나19 공황에 휩싸이기 전인 2월에 급속히 상승하고 있었다. 비인크립토가 보도한 대로 4월 중순부터 미결제약정이 상승하기 시작했고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반등은 미국 주류 금융시장에서 볼 수 있는 상승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선물 거래량도 이달 들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비트코인 선물시장의 변화]

지난 3월 급격한 매도로 비트코인 선물 시장 선두주자들이 재편되었다. 현재 거래량에서는 바이낸스와 후오비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때 1위였던 비트멕스는 현재 선물거래량 4위권으로 떨어졌다.

이러한 흔들림이 계속 될지 여부는 두고 봐야겠지만, 비트멕스의 명성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이 거래소는 3월 12일 추락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7,700 달러 선 이상의 위치를 유지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도 지난해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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