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시장에 좋은 시절이 가고 겨울이 찾아온걸까. 최근 암호화폐 하락세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오늘(25일) 오전 한 때 비트코인 가격은 3만3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11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ATH) 6만7617달러 대비 약 50% 이상 떨어진 가격이다. 시장의 전반적인 활력도 많이 줄었다. 심한 낙폭을 보이던 비트코인이 곧장 3만7000달러선까지 반등했지만 다른 알트코인들은 좀처럼 따라 오르지 못하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크립토 빙하기가 올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이런 분위기 속에서 ‘디파이 2.0 모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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