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벨라루스 암호화폐 규제 기관인 하이테크 파크(Hi-Tech Park)가 비트코인 법안 관련 자유주의 기조를 바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하이테크 파크는 "기존 규제 모델 관련 변경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러시아 중앙은행이 정부에 암호화폐 전면 금지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웃 국가인 벨라루스는 현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평가했다. 벨라루스는 지난 2017년 비트코인 거래 및 보유, 채굴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의 법안을 도입한 바 있다. 현재 벨라루스 국민은 비트코인 매매 관련 납세 의무가 없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1529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