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21695
미국 시장조사기관 가트너 소속 사이버 보안 전문가 아비바 리탄(Avivah Litan)이 27일 코인데스크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범죄자들은 법정화폐를 통해 범죄 수익을 은닉하는 것이 암호화폐보다 쉽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보편적인 인식과 달리 익명의 범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금 은닉 및 자금 세탁 수단은 암호화폐가 아닌 법정화폐다. 블록체인의 특징 중 하나인 투명성 덕분에 암호화폐 자금 추적은 기존 지불 네트워크보다 쉽다. 오늘날 약 23 개의 퍼블릭 체인 기반 암호화폐가 전체 암호화폐 시가 총액의 약 99%를 점유하고 있다. 즉 블록체인 사기 모니터링 시스템은 수천 개의 경로가 존재하는 기업 및 명목 결제 네트워크가 아닌 23 개의 투명한 블록체인만 추적하면 된다. 다만, 다양한 블록체인 주소를 혼용하는 범죄자의 신원을 특정하기는 어려운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1695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807 코인니스 검찰 “WEMIX 수사, 증권성도 쟁점” 코인니스 2023.12.05 0
35806 블록미디어 검찰 ‘입출금 중단’ 하루인베스트·델리오 강제수사 블록미디어 2023.07.18 1
35805 코인니스 검찰 ‘김남국 60억’ 관련 업비트‧빗썸 압수수색 코인니스 2023.05.15 5
35804 코인니스 검찰 '사건브로커 사건' 관련 비트코인 유출사건 수사 코인니스 2024.04.11 2
35803 코인니스 검찰 '불법영업' 수사에… 700만명 위믹스 지갑 막은 위메이드 코인니스 2024.05.28 10
35802 코인니스 검찰 '뒷돈 상장' 코인 수사 확대 코인니스 2023.08.16 1
35801 코인니스 검찰 '김남국 코인' 뇌물·공직자윤리법 적용 검토 코인니스 2023.06.22 0
35800 코인니스 검찰 "퓨리에버 상장 뒷돈 연루" 확인, 코인원은 "모른다" 코인니스 2023.04.04 2
35799 코인니스 검찰 "테라 일당, 허위 백서 만들고 거짓홍보 모의" 코인니스 2023.05.11 1
35798 코인니스 검찰 "불법 해외송금, 김프 노린 범행"...9명 기소·해외공조수사 돌입 코인니스 2022.10.06 28
35797 코인니스 검찰 "권도형수사 한국서 해야…韓금융범죄 사상 최장기형 예상" 코인니스 2023.05.06 1
35796 코인니스 검찰 "권도형, 평생을 韓·美 감옥에서 보낼 수 있어" 코인니스 2023.06.08 0
35795 코인니스 검찰 "권도형 1.5조원 상당 코인 '몰래 발행' 진술 확보...사기 정황 수사" 코인니스 2022.06.11 7
35794 코인니스 검찰 "가상자산법 없어도 자전거래·시세조종 처벌 가능" 코인니스 2024.01.23 3
35793 코인니스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 '씨파이' vs 치고 올라오는 '디파이' 코인니스 2023.02.06 13
35792 블록미디어 검은 토요일, 24억달러 강제청산.. “BTC 40~42K 지지선, 무너지면 30~35K” 블록미디어 2021.12.04 19
35791 블록미디어 검색 엔진·비서…구글·MS·오픈AI, AI 플랫폼 무한 패권 경쟁 블록미디어 2024.05.15 2
35790 코인니스 걸프 바이낸스, 태국서 디지털자산 운영 라이선스 취득 코인니스 2023.11.16 1
35789 코인니스 걸프 바이낸스, 태국 암호화폐 사업자 라이선스 획득...4분기 거래소 출시 코인니스 2023.05.26 0
35788 블록미디어 걸으면서 돈버는(M2E) 스테픈(STEPN) 사상 최고가 경신 행진 블록미디어 2022.04.19 19
Board Pagination Prev 1 ... 4004 4005 4006 4007 4008 4009 4010 4011 4012 4013 ... 5799 Next
/ 5799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