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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인에 대한 신앙심 

 

암호화폐라는 것은 실물이 없지만, 분명하게 가치가 존재하는 금융시장임은 분명하다.

이 사항은 없는 돈을 발생시켜 당신에게 돈을 지급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싸게 매수를 하여 누군가에게는 비싸게 팔아야 한다는 것으로 최대한의 수익실현을 남겨야하는 저잣거리와 같다.

즉, 당신은 이 시장에 진입한 이상 보이지도 않는 데이터를 최대한의 이윤을 위해 사고 파는 장사를 해야 한다.

그러나, 필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흑우들은 오직 코인의 가치에만 집중하고 있다.

'가격이 떨어져도 이 코인은 훌륭한 기술력으로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 언젠가는 오를것이다.'

암호화폐는 주식과는 전혀 다르다. 기업의 실적같은 대형호재가 터져도 코인의 가격이 오른다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블록체인의 대한 규제가 나오고 실생활로 적용되는 날이 오기 전까지 대부분의 코인들은 무형의 데이터쪼가리이다.

본인들도 이해를 못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 코인의 대해 신앙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미 당신은 흑우가 맞다.

 

 

 

2) 부족한 시장 이해도 

 

'좀 더 매수할걸'

이 생각은 모든 투자자라면 한번쯤 느껴봤을법한 후회라 생각한다. 그러나, 필자는 이 후회가 가장 바보같은 후회라 생각한다.

그리고, 대부분 이와 같은 후회를 한 투자자들이 풀매수를 한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을거라는 것의 어느정도 자신감도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주식시장과 분명하게 다른점이 존재한다.

이 사항은 규제와 시스템의 대한 것인데, 첫 번째로 암호화폐 시장은 하루 등락폭의 제한이 없다. 하루에 100%이상 폭등해도 이상하지 않고, 반대로 -100%가 되어도 하루에 이슈만 될 뿐이지 누구도 지적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입장바꿔 생각해보자.

내가 가지고 있는 토큰이 시장의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큼 많다라고 가정을 했을때, 비싸게 올라온 매수세에 팔고 싶은건 당연한 일이다.

매수의 가격보다 중요한건 매수의 수량이다. 펌핑시에 세력들은 매도수량을 파악하고 올린다 한들 그대들의 모든 매도를 먹어주진 않는다.

 

 

 

3) 부족한 시장 리서치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다.

위에 언급했든 투자는 나의 투자로 남에게 더 비싸게 팔아야 이윤을 취하는 것인데, 차트가 내 맘대로 움직이질 않는다?

당연한 것이다.

일단 차트라는 것은 거래량을 비롯한 등락폭의 대한 정보와 지표등의 통계를 참고하여, 수 많은 확률을 내놓는다.

그러나, 이것이 정답은 아니다. 분명하게 떨어지고 오르는 대한 것에 이유라는 것이 있을텐데, 이것이 100% 차트의 의한 움직임은 아니다.

이것이 왜 떨어지는지, 왜 오르는지 호재나 악재를 파악할 수 있는 꾸준한 리서치라는것이 필요하다.

최소한의 누군가의 돈을 딸려면, 그 누군가보다는 더 많이 알고 꾸준해야 하지 않을까?

 

 

 

4)잘못된 투자 습관

 

흑우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은다음과 같다.

"왜 떨어지나요?, 왜 오르나요?"

나도 초보투자자이지만, 커뮤니티의 대표로 그 코인의 대해 차트를 본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분명 그 코인은 익절할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더 오르겠지라는 생각에 버티다가 오히려 손절을 하게 되는 일이 허다하다.

암호화폐투자만큼 시장의 변수가 많은 종목은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 변수의 대해서 100%확인이 불가능하다.

5%미만의 익절라인에서 팔았다가 더 오르면 당연히 아깝지만, 안오르고 가격이 하락했을때에 손실액은 아깝지 않을까?

전문 차트트레이너가 아닌 이상 흑우들이 필요한 최소한의 투자습관 중 하나는 미리 투자라인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익절 목표가가 도달했을때에 욕심이 생겨도 50%는 덜어내자.

-손절 라인이 도달했을때에 욕심이 생겨도 50%는 덜어내자.

손절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손절만큼 어려운 것도 익절이라 생각한다.

 

 

 

5) 욕심

 

나를 포함한 그대들이 흑우가 되기까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욕심 때문이다.

이것은 위에 언급한 암호화폐 등락폭에도 적용되는 사항으로써 제한이 전혀 없는 등락폭의 대해 큰 희망회로를 돌리는 흑우들이 많다.

물론, 하루에 50%이상 수익이 나면 좋은 일이다.

그러나, 암호화폐를 제외한 하루 50%이상을 그대들에게 안겨줄 수 있는 종목은 어디에도 없다.

2018년 초기부터 신생거래소들이 왜 무더기로 탄생했을까?

비트코인의 하락세에 맞춰 암호화폐시장의 대해서 욕심이 나는 투자자들에게 매수 심리를 자극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과욕초화[過慾招禍]:지나친 욕심은 재앙을 초래한다.

높은 상승률 만큼 엄청난 리스크를 짊어지고 가야한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암호화폐 시장이라면 너무 '투기'의 의의를 두지 말고,

비트코인를 포함한 향후 블록체인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프로젝트의 대해 좀 더 공부를 해보고 판단을 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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