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

50대 2명 중 1명 "부동산 투자로 수익 얻어"...2030 주식·가상화폐 선호

by 코인니스 posted Feb 14,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22856
경향신문에 따르면, 직방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720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0대 2명 중 1명은 부동산 투자로 수익을 본 반면 2030 세대 10명 중 8명은 주식 및 가상화폐 투자로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재테크·투자로 수익을 얻은 응답자는 전체의 36%(259명)로, 수익이 없었다는 응답자 43.3%(312명)보다 적었다. 수익을 벌어들인 응답자 중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상품으로는 부동산(39.8%)을 꼽았으며, 주식(33.2%), 가상화폐(7.7%), 펀드(6.6%) 순으로 나타났다. 그중 50대는 54.1%가 부동산을 통해 수익을 봤으며, 주식(31.1%), 가상화폐(5.4%)보다 뚜렷하게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이하에서는 지난해 주식(50.0%)과 가상화폐(33.3%)에서 수익을 봤다고 답했으며, 30대 역시 주식(46.5%), 가상화폐 및 펀드(각 11.6%)에서 수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적으로 자금여력이 부족한 20~30대는 주식이나 가상화폐를 통해 재테크를 하고,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거나 자금여력이 있는 40대 이상에서부터는 투자비용이 큰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를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게 미디어 측의 분석이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2856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