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코인 출금이 가능한 해외 거래소를 12개로 제한한 가운데, 목록에서 빠져서 논란이 됐던 바이낸스가 곧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디지털데일리가 14일 보도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빗썸은 출금 가능한 해외 거래소 목록에 바이낸스를 포함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빗썸은 지난달 26일 자금세탁방지 위험평가 심사를 완료한 해외 거래소로만 가상자산을 보낼 수 있다고 공지했다. 심사는 빗썸이 자체 기준에 따라 진행한다. 심사를 통과한 거래소 중에는 코인베이스, 크라켄, 바이비트, 제미니, 페멕스, 라인 비트맥스, FTX 등이 포함됐지만 바이낸스는 없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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