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한빗코가 시공간 제약이 없는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2월부터 '메타버스 가상 오피스'를 본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실제 사무실과 유사한 형태의 가상 공간을 구현하여 별도의 절차 없이 플랫폼 내에서 직원 간 소통 및 회의 등 일상 업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빗코는 "메타버스를 일상 업무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증가하는 재택근무 환경에서 업무 효율이 극대화됐다"고 전하며 "게더타운, 제페토 등 다양한 플랫폼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이용하여 거래소 이벤트, CS센터 운영과 같은 여러 부문에서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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