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BlockFi)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관 등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블록파이는 SEC 소송 관련 벌금 1억 달러에 합의할 조건으로 증권신고서 S1 서류를 제출할 계획으로, 블록파이 이자 상품(BlockFi Yield)은 SEC에 정식 등록된다. 이에 따라 기존 미국 고객은 기존 계정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순 있으나 자산 추가는 불가하다. 미국 외 이용자는 포함되지 않는다. 앞서 블록파이는 법적 허가 없이 암호화폐 이자 상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아 소송이 제기됐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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