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14일(현지시간) 현재 미국 나스닥 기술주 증시의 변동성이 비트코인보다 큰 경향을 보인다고 진단했다고 경향게임스가 전했다. 2022년 1월 1일 기준 두 지표의 지난 5년치 자료를 분석했을 때 비트코인은 해당 자산의 시세 표준편차를 총 다섯 번 벗어나는 움직임을 보인 반면 나스닥 시장은 그 수가 열두 번이라고 설명했다. 증시 또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가격 표준편차는 수익률에 대한 위험성을 의미한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달 동안 절반가량 떨어지는 과정을 통해 수많은 레버리지 시장 참여자들을 청산시킨 반면, 나스닥은 여전히 많은 레버리지 투자자들이 존재하며 이들이 시장 변동성을 키운다는 분석이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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