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사 그라비티가 15일 지난해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대체불가토큰(NFT) 및 플레이투언(P2E) 게임 시장 진출, 기존 타이틀의 서비스 지역 확대, 신규 타이틀 론칭 등을 통해 사업 성장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동남아시아 지역에 NFT 아이템과 P2E 방식을 결합한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와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를 출시한다는 목표다. 전날 블록체인 전문 기업 온버프는 미디움을 통해 1월 3일 그라비티와 라그나로크 IP 활용 타이틀 2종에 대한 블록체인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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