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Extra Form
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23109
최근 네덜란드 소재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사이버캐피탈 고위 인사가 폴리곤 다중서명 메커니즘의 중앙집중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한 데 대해 폴리곤 공동창업자 미하일로 벨릭(Mihailo Bjelic)이 "커뮤니티가 성숙해지면 다중서명 메커니즘을 포기할 것"이라고 답했다. 벨릭은 "다중서명은 원래 버그 및 취약점 수정 등 보안을 강화하는 데 활용된다. 현재 이 메커니즘을 포기하는 건 비현실적이다. 물론, 그의 지적대로 스마트컨트랙트 관리 프라이빗키를 MATIC 보유자에게 넘겨주는 게 우리의 목표다. 다만, 이 방식은 버그 발생 시 발빠른 대처가 어렵다. 우리는 이 점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구현해나갈 예정이다. 최근 발표한 다중서명 투명성 보고서에서도 이에 관한 계획이 소개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저스틴 본스(Justin Bons) 사이버캐피탈 CIO는 "폴리곤의 스마트 컨트랙트 관리 프라이빗키는 8개 다중 서명 컨트랙트 중 5개 이상의 합의로 제어 가능한데, 그중 4개는 폴리곤 창업자들이 소유하고 있어 중앙집중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109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27 코인데스크 [저녁브리핑] 가상자산 급성장, NFT, e-병무지갑, 비트코인 코인데스크 2022.02.22 4
10526 블록미디어 더 샌드박스, 서울게임아카데미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양성 블록미디어 2022.02.22 2
10525 코인데스크 [트윗시황] 거시적으로 봤을 때 현재의 하락 폭은 크지 않다 코인데스크 2022.02.22 3
10524 코인니스 분석 "BTC 해시레이트 상승, 채굴자 매도 압력 가중" 코인니스 2022.02.22 9
10523 코인니스 벨라루스 대통령, 국영기업 직원들에게 암호화폐 채굴 제안 코인니스 2022.02.22 5
10522 코인니스 비트코인 비관론자 "내가 틀렸다... 암호화폐는 필요" 코인니스 2022.02.22 6
10521 코인니스 NFTSTAR, 3월 손흥민 NFT 컬렉션 출시 코인니스 2022.02.22 10
10520 코인니스 이명호 예탁원 사장 "블록체인 증권형 토큰 로드맵 마련" 코인니스 2022.02.22 3
10519 코인니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코인니스 2022.02.22 2
10518 코인니스 레이블, BNB체인 브릿지 오픈 코인니스 2022.02.22 6
10517 블록미디어 [종합] ‘우크라 사태’ 코스피 2700선 공방…”긴축 자극” vs “저점 매수” 블록미디어 2022.02.22 3
10516 블록미디어 지루한 원숭이(BAYC) NFT 탈취 피해자, 오픈씨 상대로 100만달러 소송–배상노력 없어 블록미디어 2022.02.22 8
10515 코인니스 日 상장사 피스코, NFT 거래 플랫폼 론칭 코인니스 2022.02.22 12
10514 코인니스 오픈씨 "NFT 컨트랙트 마이그레이션 작업 안전하다" 코인니스 2022.02.22 18
10513 코인니스 퍼즐판타지, 비트포렉스로부터 투자유치 코인니스 2022.02.22 30
10512 코인데스크 빠르게 성장하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코인데스크 2022.02.22 5
10511 코인니스 후오비 재팬, Heco 지원 예정 코인니스 2022.02.22 19
10510 코인니스 아르헨, 암호화폐 과세 규정 개정 검토... '증세' 목적 코인니스 2022.02.22 3
10509 블록미디어 [러시아-우크라] 제재안 러시아에 타격줄까?…정상회담 무산 가능성 (2월22일 오후3시35분) 블록미디어 2022.02.22 2
10508 코인니스 페이스북 "암호화폐 스캠 광고 대한 법적 책임 없다" 코인니스 2022.02.22 17
Board Pagination Prev 1 ... 5268 5269 5270 5271 5272 5273 5274 5275 5276 5277 ... 5799 Next
/ 5799

실시간 고래 입출금
Last Update :

실시간 속보

CLOSE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