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Paradigm)이 고등학생으로 알려진 익명의 개발자를 고용했다. 트위터 계정명 트랜스미션(Transmissions)으로 활동하는 그는 해당 소식을 알리며 "연구 엔지니어로서 패러다임과 함께하게 됐다. 암호화폐 오픈소스에 집중할 계획으로 솔메이트(Solmate) 포함, 웹3 미래를 위한 도구 및 기본요소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크립토 렌딩 플랫폼 라리 캐피털(Rari Capital)의 창업 멤버이자 핵심 개발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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