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최근 파이랩에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단행했다. 이들 외에도 증권사 산하 VC 한 곳이 최소 30억원 이상의 투자를 확정 지은 상태다. 파이랩테크놀로지 임직원 주도의 투자조합까지 합하면 시리즈A 라운드 규모는 100억원을 소폭 웃돌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 기술사에 대한 국내 벤처캐피탈(VC) 투자가 쉽게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파이랩테크놀로지의 기술력과 메타버스 사업 확장 가능성을 높이 샀다는 평가다. 파이랩테크놀로지는 2017년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BFC)를 개발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FC는 현재 1.58% 오른 0.184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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