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이더리움 레이어2 확장성 솔루션 옵티미즘(Optimism)이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힌 ETH 클라이언트 Geth 포크 버그를 제보한 사람이 오키드(OXT) 프로토콜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제이 프리먼(Jay Freeman)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 프리먼은 아이폰용 탈옥 툴 겸 애플리케이션 시디아(Cydia) 개발자로 유명하다. 옵티미즘 팀에 따르면, 제이 프리먼은 이번 버그 제보로 약 2,000,042 달러 상당의 보상금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옵티미즘은 해당 버그의 패치를 발표하며 "버그가 악용된 사례는 없다. 버그를 제보한 개발자에게 200만 달러의 버그바운티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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