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3대 부호 중 한 명인 리카르도 살리나스(Ricardo Salinas Pliego)가 비트코인 채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그는 최근 트위터에서 "채굴에 관심이 많지만 문제는 채굴 작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아이디어!"라고 말했다. 이에 블록스트림 CSO 샘슨 모우는 그에게 이에 대해 함께 대화해보자고 답장하기도 했다. 살리나스는 친암호화폐 인사로 알려져 있으며, 그가 이끄는 살리나스그룹은 멕시코 중서부 나야리트주에 25메가와트(MW) 규모 지열발전소를 소유하고 있다. 작년 6월 인터뷰에서 그는 자산의 10%를 비트코인으로 보유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