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남부 지방 법원이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와 권도형 테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환 명령에 응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뉴욕 남부 지방 법원은 17일(현지시간) 문건을 통해 “2022년 2월17일 양 측의 서류를 검토하고 전화로 구두 변론을 한 결과 테라폼랩스와 권도형 CEO는 SEC 소환에 응해야 한다”고 발표했다.SEC는 테라폼랩스가 만든 미러 프로토콜에 대한 조사를 지난해 5월 시작했다. 미러 프로토콜을 통해 테라가 발행한 합성자산(Synthetic)이 주식 가격을 추종하기 때
원문출처 :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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