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71.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18일 자신의 채널에서 "올 1분기 비트코인에 대한 나의 전망은 '약세 지속'이다. 아무리 좋게 얘기해도 '중립'"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미연준을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의 양적긴축, 거시경제적 불확실성, 달러 강세 등은 비트코인 가격에 악영향을 미친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비트코인이 1분기 시작가인 46,000 달러 부근에서 마감하는 것이다. 물론 이는 1분기만을 얘기하는 것이다. BTC가 강세장 지원 밴드 하방에서 움직이고 있고, 나스닥, S&P500 등 미국 증시 주요 지수들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 BTC가 10%~20% 추가 하락한다면 알트코인 가격은 BTC가 33,000 달러 저점을 기록했을 때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5.58% 내린 40,312.3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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