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재팬에 따르면, 일본 최대 금융그룹 미쓰비시UFJ파이낸셜이 자체 개발 디지털 자산용 월렛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월렛을 통해 디지털 증권 및 엔화 연동 디지털 화폐 등 자산 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또 미쓰비시UFJ는 해당 월렛을 통해 우대권, 티켓, 회원권 등을 NFT로 발행할 수 있는 '프로그맷UT'(Progmat UT)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미쓰비시UFJ 측은 "프로그맷UT에서 발행할 수 있는 NFT는 기존 기능 중점의 NFT나 유틸리티 토큰과는 다르며, 부동산, 기업 보유 동산, 회사채 등을 기반으로 뒷받침되는 증권형 토큰(ST)을 토큰화할 수 있다. 개인투자자는 스마트폰 월렛을 통해 ST와 UT를 보관할 수 있으며, 이를 제3자에게 양도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460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