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러시아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쪽에서 날아온 포탄 2발이 접경 지역인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의 국경수비대 시설에 떨어졌다고 밝힌 가운데, 우크라이나 측은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트카첸코 우크라이나 정보정책 장관은 지난 주말에만 10건의 허위정보를 밝혀냈다며, "우크라이나군은 어떠한 공격도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카첸코 장관은 친러시아 분리주의 지도자들에 의해 대규모 피난이 이뤄졌다는 것도 거짓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당국은 돈바스 지역에서 대규모 피난이 이뤄지고 있다며 6만여명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넘어왔다고 밝힌 상태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510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