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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 개인정보 보이스피싱 악용 주의보

by 코인니스 posted Feb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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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23569
전자신문에 따르면, 가상자산 '파이코인' 내 개인정보가 보이스피싱 등에 악용되고 있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정보기관 등이 내사에 착수했다. 파이코인은 추천인을 많이 모을수록 채굴 속도가 빨라지며, '스텔라 합의 알고리즘'을 활용한다고 주장하나 채굴 방식과 장부 검증에 대해 제대로 알려진 내용이 없다. 또한 상장된 거래소가 없어 실질적 가치가 없으며, 인출 과정에서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KYC를 진행한 후 보이스피싱으로 이어졌다는 피해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체가 불분명한 재단에 개인정보를 넘겨줄 경우 악용될 위험성이 크다”며 “보이스피싱은 물론 메타마스크 등 전자지갑에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도 탈취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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