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넥스트라에 따르면 런던증권거래소는 다중자산 거래기술 공급업체 토라(Tora)를 3.25억달러에 인수, 디지털자산 거래 부문을 강화한다. 2004년에 설립된 토라는 주식, 채권, FX, 파생상품,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는 고객을 위한 주문 및 실행 관리 시스템과 포트폴리오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번 딜에 대해 런던증권거래소는 거래 기능에 디지털 자산을 추가함으로써 암호화폐, 기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기관 시장 참가자의 노출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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