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러시아는 아직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공화국들로 자국 군대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러시아 외무차관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는 아직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공화국들로 자국 군대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러시아 외무차관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군사지원은 조약(러시아와 공화국들 간 우호조약)에 규정돼 있다"면서 "하지만 지레 짐작하지 말자. 아직은 누구도 어딘가로 뭔가를 파견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돈바스의 친러 분리주의자들이 지난 2014년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하고, 두 공화국 지도자와 '우호·협력·상호원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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