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판다(Bitpanda)가 영국 암호화폐, 디파이 커스터디 업체 트러스톨로지(Trustology)를 인수한 가운데, 영국 금융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기업 합병에 대해 경고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트러스톨로지가 FCA에 등록된 기업을 강조하며 "인수사가 규정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암호화폐 자산사업 등록을 중지 혹은 취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비트판다 측은 "인수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사전에 FCA에 관련 내용을 통보했으며 규제기관과 긍정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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