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로 본 '회복 나선 메타버스 코인' 디센트럴랜드(MANA) VS 더 샌드박스(SAND) 트렌드

by 마진판 posted Feb 23,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www.coinreaders.com/22929

image.png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공포가 암호화폐 시장 상황을 위협하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시작으로 대다수 암호화폐가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대세 기술인 메타버스를 내세운 코인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MANA)와 더 샌드박스(The Sandbox, SAND)가 회복세에 나섰다. 

 

디센트럴랜드와 더 샌드박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디센트럴랜드 vs 더 샌드박스, 언급량 추이는?

2월 16일부터 2월 22일까지 일주일간 디센트럴랜드는 269회, 더 샌드박스는 175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디센트럴랜드 vs 더 샌드박스,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디센트럴랜드의 이미지는 긍정 91%, 부정 4%, 중립 5%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특별’, ‘포근하다’, ‘지리다’, ‘관심 있다’, ‘강세’, ‘상승세 보이다’, ‘저렴한 가격’, ‘높게 평가하다’, ‘좋은 정보’, ‘전통적’, ‘이목 집중시키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처음 듣다’ 단 하나이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와 ‘달다’가 있다.

 

더 샌드박스의 이미지는 긍정 92%, 부정 4%, 중립 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무료’와 ‘적극적’, ‘많은 관심’, ‘저렴한 가격’, ‘기회 얻다’, ‘‘속도 빨라지다’, ‘다양한 장르’, ‘눈 띄다’, 수요 많다’, ‘상승세 보이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울다’,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단 하나이다.

 

디센트럴랜드·더 샌드박스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시세 전문 매체 FX스트리트는 디센트럴랜드가 대대적인 강세 브레이크아웃 (breakout, 자산 가격이 갑자기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는 것)을 맞이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디센트럴랜드는 지난 일주일간 강력한 매도 압박을 맞이했으며, 2월 16일 기록한 고점인 3.33달러에서 30% 가까이 폭락했으나 이제 하락세가 끝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피보나치 38.2% 되돌림 선인 2.58달러에 주요 저항선이 형성 되면서 황소 세력이 시세 흐름에 반전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다른 기사를 통해 더 샌드박스가 2.69달러~3달러 사이의 수요 영역에 진입해, 최근의 최근 가격 붕괴 추세가 멈출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와 동시에 3.31달러 장벽을 재시험하면서 16% 반등할 것을 기대해볼 수 있다.

 

또,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로 더 샌드박스가 3.31달러 장벽을 넘어선 뒤 심리적 장벽인 4달러 선을 재시험하며 총 38% 급등하는 상황을 이야기할 수 있다.

 

디센트럴랜드·더 샌드박스, 오늘의 시세는?

2월 23일 오후 1시 코인마켓캡 기준 디센트럴랜드의 시세는 전일 대비 7.95% 상승한 2.59달러이며, 더 샌드박스의 시세는 10.32% 상승한 3.15달러이다.

 


Articles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