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우크라이나에 23일(현지시간) 또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다. 인테르팍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미하일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디지털전환부 장관은 이날 오후 우크라이나 의회와 정부, 은행 웹사이트 등에 디도스(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페도로프 장관은 “오후 4시께 우리나라에 대한 또 다른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시작됐다”며 은행, 의회, 내각, 외무부 홈페이지 등의 접속에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4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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