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우크라이나에 1,000만 달러 기부 & 암호화폐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 개설

by 마진판 posted Feb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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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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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28일, 우크라이나에의 인도주의적 차원으로 1,000만 달러(약 120억원)을 유니세프 등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https://twitter.com/cz_binance/status/1497939020248145930?s=20&t=DHZagq9q8lsB8ARRyTJp-g

 

바이낸스의 자선기부 부문인 ‘바이낸스 자선재단’을 통해 1,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어린이의 생명과 건강에 초점을 두는 유엔총회의 보조기관인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와 피난민 지원을 실시하는 UNHCR(유엔난민기구) 등 지원 단체에 기부한다.

위의 유엔 2개 기관과 폴란드에 근거지를 둔 올바른 정보발신에 주력하는 International Strategic Action Network(iSans)와 이민 문제에 특화하는 비영리 NGO인 People in Need(PIN)도 대상. 우크라이나 내의 피난민이나 어린이와의 그 가족의 인근 국가 이동을 지원하는 셈이다.

[암호화폐 크라우딩 펀드 사이트도 시작]

바이낸스에서는 암호화폐를 이용한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도 개설했다. 「우크라이나 금융 지원 기금」이라고 칭해, 동국의 피난민이나 아이에게 식료나 연료 등의 물자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155 BTC에 해당하는 586만 달러(약 70.7억원) 상당의 기부가 모아졌다.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 CEO는 비정치적인 점을 강조. 우크라이나 현지에서의 물자 지급과 피난민의 비자 확보 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s://twitter.com/cz_binance/status/1497540264398835715?s=20&t=72qXXV5TN7jj5pTObH8mcw

 

바이낸스는 2018년 여름에 발생한 ‘서일본 호우’ 때에도 바이낸스 자선 사업을 통해 총액 5700 만엔(약 5.9억원)의 기부금을 모은 바 있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외에 ERC-20 토큰에서 기부금을 모집했고, 바이낸스 측도 1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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