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market maker, 유동성 제공업체) 윈터뮤트(Wintermute)가 공식 채널을 통해 영국 금융청(FCA)으로부터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윈터뮤트는 2020년 1월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 이후 현재 약 5,000 개 이상의 거래페어에 유동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1.72조 달러 규모의 누적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 마리나 규레비치(Marina Gurevich) 윈터뮤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영국 FCA로부터 합법 운영 승인을 받기 위해 약 1년 반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우리는 항상 규정을 준수하고 엄격한 KYC-AML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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