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가 러시아 사용자의 거래를 전면 금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 측은 디크립트에 이 같은 입장을 전하며 "일방적이고 전면적 거래 금지는 전쟁으로 인해 법정화폐 리스크를 겪고 있는 러시아 일반 국민을 처벌하는 것과 같다"고 부연했다. 전날 크라켄과 바이낸스도 러시아 사용자의 계정을 동결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미하일로 페도로프(Mykhailo Fedorov)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모든 러시아인들의 암호화폐 주소를 동결해 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4278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4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