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이 가열되면서 미국 유가가 1일(현지시간) 7년여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유가가 오르면서 미국 증시는 낙폭을 확대했다. CNBC에 따르면 미국 WTI유 선물은 이날 장중 한때 11.3% 오른 배럴당 106.50달러의 고점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국제 원유의 기준물인 브렌트유 선물 역시 배럴당 107.26달러까지 상승, 2014년 7월 이후 최고가를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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