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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블록체인 협회(Blockchain Association) 정책 총괄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는 "러시아가 암호화폐를 활용해 경제 제재를 회피하는 것에 대한 유명 정치인들의 우려는 전혀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러시아의 필요분을 충족할만큼 크지 않다는 것. 체르빈스키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는 투명하기 때문에 러시아가 충분한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다 하더라도 거래를 숨길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는 의미 있는 암호화폐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암호화폐 규제안을 완성하는 데 실패했다고 지적하며 "푸틴의 제재 회피 계획에 암호화폐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의 전략은 보유고를 위안화, 금으로 다양화하는 것 등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블록체인 리서치 플랫폼 코인펌의 사기 조사 총괄 로만 비에다는 "북한, 베네수엘라, 이란이 했던 것처럼 암호화폐를 통해 제재를 회피하고 재산을 은닉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평했다. 앞서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등은 러시아가 암호화폐를 금융 제재 회피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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