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리 밀리건(Brantly Millegan) 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 운영 총괄의 해임 여부를 두고 ENS 재단이 투표를 진행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해임 반대 의견이 우세하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앞서 ENS 개발사 트루네임스(True Names Limited)와 ENS DAO(탈중앙화자율조직)은 밀리건이 2016년 동성애 혐오 발언을 했던 사실이 최근 드러나자 그를 간사직에서 해고했었다. 현재는 트루네임스의 모회사인 ENS 재단이 그를 재단 디렉터에서 해임할 것인지 대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투표는 오는 6일(현지시간) 종료된다. 현재까지 해임 반대율이 45.35%로 가장 많았으며 찬성률과 기권율은 각각 39.76%, 14.89%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4438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