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에 따르면 미래에셋 그룹이 디지털자산 전문회사 설립을 위해 경력직 채용에 들어갔다. 미래에셋컨설팅(주) 명의로 낸 채용공고에는 서비스개발, 서비스기획/운영/전략, 리서치, 트레이딩, 투자/리스크관리, 컴플라이언스/AML, 재무/HR/총무 등 7개분야다. 국내 제도권 금융기관이 공개적으로 디지털자산 진출을 위해 전문회사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에셋 그룹의 디지털자산 전문회사 전략은 베스트셀러 넥스트머니의 저자인 미래에셋 증권 이용재팀장이 실무를 총괄하고 있다. 리서치와 트레이딩 파트가 있는 점을 고려하면 박회장이 주문한 수탁회사가 아니라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디지털 자산운영회사를 일반법인 형태로 설립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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