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일본 최대 자산운용사 노무라 홀딩스가 암호화폐와 NFT를 포함한 디지털 자산을 다루기 위한 신규 부서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74조 엔(약 773조원) 자산을 관리하는 노무라 홀딩스는 다음달 디지털 기업으로 재편하는 동시에, 디지털 자산 채택을 늘려 고객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일본 미쓰비시UFJ금융그룹(MUFG)은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프로그맷 코인(Progmat Coin)을 출시한 바 있다. 일본은 엄격한 암호화폐 라이선스 규정을 갖고 있으나, 2021년 이후 암호화폐 채택이 증가하는 추세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4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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