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이더스캔의 데이터를 인용 "우크라이나가 적격 대상자에게 피스풀 월드(WORLD) 토큰 에어드랍을 시작했다"고 방금 전 보도했다. WORLD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일하는 자선단체에 암호화폐를 기부한 사람들에게 에어드랍된다. 우크라이나는 전날 전세계 기부자들로부터 3,3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모금한 뒤 에어드랍 소식을 공지했다. 에어드랍 공지 후 몇 시간 내 700만 달러 이상의 기부가 이어지기도 했다. 현재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유니스왑에 WORLD 토큰 에어드랍 풀이 배치됐으며, 봇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에어드랍이 진행되고 있다. 앞서 코인니스는 우크라이나가 WORLD 토큰 에어드랍 테스트에 착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4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