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벨라루스에서 열린 러시아-우크라이나 대표단 간 2차 협상이 개시 2시간여 만에 종료됐다. 우크라 협상 대표단 측은 "민간인 대피로를 공동 마련하는데 합의했다. 민간인이 대피할 동안 일시 정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며 "우리가 기대했던 결과는 이뤄내지 못했다. 러시아 역시 빠른 시일 내 3차 협상을 개최하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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