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과 저점을 높혀가는 과매수 영역의 시장

by 사토시 posted May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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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부터 일봉상 계속 보조지표 과매수 영역에 있는 비트코인

 

투자방법 같은 것을 보면 과매도 영역에(저가)에 매수해서 과매수(고가)에 팔으라고 하지만

 

사실 과매도 영역에서는 빠질 때 어디까지 계속 빠질지 바닥을 모르니 그대로 하면 오히려 물릴 수가 있고

 

과매수 영역에서 팔면.. 매수세가 붙어야지 가격이 더오르는데 어디까지 더 오를지 모르기에

 

오히려 싸게팔았다는 생각에 손해본 기분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 하락이나 횡보 그런 계속 조정 얘기를 하는데 저는 떡락충이 아니라 떡상충입니다.

 

조정이라는 것은 과매수 영역에서 강세장으로 너무 과열된 지표들을 식혀주면서 

 

더 상승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과정이 없어서 난감합니다 ㅎㅎ

 

MFI라고하는 RSI+거래량이 합쳐진 보조지표상 일봉이 9일째 과매수 영역이네요

 

신규 자금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건가 싶기도한데... 과거 데이터를 보면

 

2017년 11월 29일~12월9일까지 11일동안 과매수영역 이후 제일 긴 것 같습니다.

 

과거 그 기간에 계속적으로 고점을 높혀가다가

 

한번의 조정 후 마지막으로 고점을 높혀주고 다시 볼 수 없는 고점이 되었다는 전설이... ㄷㄷ

 

반감기 호재를 맞이해서 정말 엄청난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마치 리플 스웰처럼 당일날 되면 먼저 매도 치는 사람이 승리하게 되는 이상하게 흘러갈까봐 걱정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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