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카카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가 "러시아의 암호화폐를 통한 금융 제재 회피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러시아를 자유세계에서 완전히 고립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제재의 허점을 막기 위해 암호화폐를 제한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토니아는 앞서 지난 2월 27일 현지 거래소들의 암호화폐 사용자 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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