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캐스트에 따르면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은 화요일(현지시간) "많은 인도인은 암호화폐의 미래를 보고 있으며, 정부는 관련 과세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간 지속적인 협의 과정을 마친 후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장관은 지난 2월 암호화폐 소득세 30%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인도 내 암호화폐 합법화에 대한 낙관론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이후 인도 중앙은행과 정부는 과세가 반드시 합법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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