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코넬대학교 경제학 교수 에스워 프라사드(Eswar Prasad)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암호화폐 행정명령은 암호화폐 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런 종류의 규제는 궁극적으로 암호화폐 업계에 '적법성'을 부여할 수 있다. 오늘날 암호화폐 업계의 모든 영역은 개척 시대의 서부 지역과 같아 확실한 규제가 필요하다. 행정명령의 이면에 있는 정부의 의도는 암호화폐와 같은 다양한 자산과 기술의 기능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를 규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규제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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