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앤드류 홀니스 자메이카 총리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자메이카 디지털 익스체인지'(이하 Jam-Dex)를 사용하는 최초 10만 명의 사용자에게 16 달러 상당의 Jam-Dex를 에어드랍한다고 밝혔다. 해당 발표에 대한 댓글 여론은 '디지털 미래를 받아들인 사례'라는 칭찬과, '시민들에 뇌물을 바치고 있다'는 비판이 섞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앤드류 홀니스 자메이카 총리는 지난 2월 연내 자메이카 CBDC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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