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를 상대로 최혜국 지위를 박탈하기로 했다. 보드카 등 주요 수출품을 상대로 금수 조치도 취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백악관 루스벨트룸 연설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 및 주요 7개국(G7), 유럽연합(EU) 등과 공동으로 취하는 조치 일환이라며 “각국은 러시아의 최혜국 지위를 부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설에서 최혜국 지위가 저율관세, 낮은 교역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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