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5일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하고 중국과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3거래일 연속 급락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116.58 포인트, 5.72% 크게 밀려난 1만8415.08로 거래를 끝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431.61 포인트, 6.58% 대폭 떨어진 6123.94로 폐장했다. 주요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도 전일에 비해 8.10%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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