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마스크, 월간 활성 사용자 수 3000만 넘어 & 토큰 출시 계획

by 마진판 posted Mar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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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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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컨센시스(ConsenSys)는 15일 산하에 있는 지갑 메타마스크(MetaMask)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1월에 3,0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6일 전했다.

과거 4개월에 42% 증가하고 있어 NFT나 DAO(분산형자율조직), DeFi라고 하는 영역에서 수요가 증가. 향후는 토큰을 출시 해 메타마스크에 관한 DAO의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메타마스크는 이더리움 관련 암호화폐 및 NFT를 보유·관리할 수 있는 지갑이다. 지역별로는 미국, 필리핀, 브라질, 독일, 나이지리아에서 특히 이용이 많다고 했다.

이더리움의 공동 창업자로 ConsenSys의 CEO인 조셉 루빈은 암호화폐 「Decrypt」에 대해 이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고 한다.



“메타마스크는 보안을 중요시하고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면서 분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메타마스크에 관련하는 DAO의 설립에 임하고 있어 메타마스크의 운영을 맡기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부분의 개발에 자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루빈은 더 이상 DAO에 관한 자세한 것은 말하지 않았던 것 같지만, 토큰을 출시 할 계획이 있는 것은 인정했다고 한다.

※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는 일반적인 기업 등과는 달리 경영자와 같은 중앙 관리자가 존재하지 않고 참가 멤버나 알고리즘에 의해 운영 관리가 이루어지는 조직을 말한다.

[자금조달도 발표]

ConsenSys는 15일 시리즈D 라운드로 4.5억 달러(약 5,587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는 사실도 발표. 이로써 기업가치는 70억 달러가 넘었다. 작년 11월에 발표한 시리즈 C의 자금 조달에서는 기업 가치가 32억 달러였으므로, 2배가 넘게 증가한 것이다.

https://twitter.com/ConsenSys/status/1503748087575191556?s=20&t=qFzcIyZgXbLNNL2IDRZn5g

 

이번 자금 조달은 ParaFi Capital가 주도. 그 외에는 소프트뱅크 그룹의 「SoftBank Vision Fund 2」나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새로운 투자가로서 더해졌다.

디지털 자산이나 법정통화로 조달한 자금은 ETH로 변환해, 2022년으로 예정하는 메타마스크의 재설계, 플러그인 확장 시스템의 개발, 인력 고용, 이더리움의 에코 시스템에 재투자 등에 이용. 또 이더리움의 개발 플랫폼 「Infura」의 툴이나 NFT의 보급도 가속해 나가고 싶다고 했다.

「SoftBank Investment Advisers」의 투자가 Neil Cunha-Gomes는 이번 발표에 있어서 다음과 같이 코멘트하고 있다.
 
“분산형 웹(Web 3.0)으로의 접근을 지원하는 미션에서 루빈 및 ConsenSys 팀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 안전하고 사용하기 쉬운 Web3.0 프로덕트로 구성된 ConsenSys의 생태계는 전례 없는 수준으로 보급될 것으로 우리는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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