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OKX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 측은 이번 협약으로 OKX의 △상장심사 지원 △각 상장 자산의 공시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쟁글은 현재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프로젝트 발굴 및 상장 심사 시 신용도 평가 보고서를 작성, 활용하도록 해 상장심사를 지원하고 있다. OKX는 2017년 설립된 글로벌 거래소로, 200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에게 250개 이상의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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