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범죄를 저지른 이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미국·영국·일본·이탈리아·독일·프랑스·캐나다 등 G7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이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해 화상회의를 진행한 뒤 성명에서 이 같이 밝혔다. G7 순회 의장국인 독일은 성명을 통해 “장관들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무기 사용을 포함해 전쟁 범죄에 책임있는 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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