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위험 회피 심리 회복으로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1200원대로 내려갔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14.3원)보다 6.7원 내린 1207.6원에 문을 닫았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2.3원 내린 1212.0원에 문을 열었다. 장중 1206.5원까지 내려갔다. 전날에는 전거래일 보다 21.4원이나 폭락하면서 2020년 3월 27일(22.20원) 이후 2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
원문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8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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