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싱가포르 최대은행 ‘DBS Bank Group’의 CEO인 Piyush Gupta는 Economic Times가 주최한 Global Business Summit에서 “전 세계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규제를 시작하고 디지털 자산이 법정화폐를 대체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일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 자금은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남용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RBI(인도 중앙은행) 총재가 우려하는 바이다. 전 세계 통화 시스템이 암호화폐와 관련된 AML(자금세탁방지) 및 KYC(고객신원확인) 문제를 차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upta의 제안은 싱가포르 통화청이 암호화폐를 적절하게 규제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발표한 후 나왔다.
 

한편, 그는 “금융 기관과 통화 규제 기관이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을 탐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