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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coinness.live/news/1026106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영국 드몽포트 대학교 컴퓨터 과학 및 정보학 스쿨 소속 연구원 캐서린 플릭(Catherine Flick)이 "암호화폐 산업은 값싼 노동력을 이용해 소수의 인원들에게만 권력이 집중되는 '식민주의적 사고방식'을 계승하고 있다. 실제로 암호화폐의 취지는 '탈중앙화'지만 그들이 말하는 것과 다르게 오늘날의 암호화폐는 중앙집중화 구조가 고착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현재 암호화폐 산업 종사자들은 배를 타고 먼저 바다를 건너 개척지에 깃발을 꽂고 이를 이용해 돈을 벌고자 한다. 반면, 후발 주자로 도착한 소위 '노동자'들은 같은 수준의 이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낮고, 오히려 착취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 NFT 역시 마찬가지다. 만약 NFT가 충분히 탈중앙화 됐다면, 사용자는 플랫폼의 힘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자유로운 NFT 거래가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출처 : https://coinness.live/news/102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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